늑장을 부리다 보니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가버렸다.

꾸준히 쓰겠다고 다짐했건만, 또 이렇게 되어버렸다.

하하... 나란 녀석은

북한 속보 기사 분량이 적어서 필사 두 개를 했다.

오늘의 필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45182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783768

첫번째 뉴스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할 이유가 없다면서 자신들의 길을 걷겠다고 선포했다.

이렇게 된다면, 북한의 핵개발이 계속 진행될 수도 있고 미사일 발사 실험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이 미국한테 따이고 싶어서 이렇게 난리법석을 떠는 듯 하다.

어차피 또 쌀 떨어지면 미국한테 빌 붙을거면서 ㅋㅋㅋ 자존심은 드럽게도 쌔다.

두번째 뉴스

청주에서 여우가 출몰해 포획했다는 소식이다.

한 마리는 잡았지만, 나머지 한 마리는 놓쳐 행방불명인 상태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1970년대에 여우가 모두 멸종된 상태였는데, 이렇게 발견된 것을 보니 신기할 따름이다.

오늘은 뉴스기사가 너무 길어 필사를 반만하다 말았다.

내일 정도면 필사를 끝마칠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의 필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90806625705944&mediaCodeNo=257&OutLnkChk=Y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소식인데, 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의 영업비밀을 탈취했다는 소식이다.

정정당당히 기술력으로 승부를 보면 되는 것을... 굳이 기밀 정보를 캐내려다가 SK이노베이션이 ITC한테 수입금지 당하게 생겼다.

자업자득이지 뭐...

오늘도 '오늘의 필사' 포스팅 시간이 찾아왔다.

오늘의 필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85766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 53쪽 中

오늘은 특별히 필사를 무려 두개나 했다.

무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할당량을 초과해버렸다.

울산시 산불에 관하여

태풍급 강풍으로 인하여 울산시에 산불이 발생했다.

그로 인해 산림 200헥타르가 소실됐다.

다행히 빠른 방화선 구축으로 산불이 민가 지역까진 옮겨붙지 않았다.

하지만, 인명피해가 잇따랐는데 산불 진화 과정에서 헬기가 추락해 부기장 한 분이 순직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은 우리의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앗아가기에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 존재다.

드디어 대망(?)의 2번째 날이 찾아왔다.

어제 하나만 딸랑 쓰고 접을 줄 알았던 내게 2번째 포스팅 시간이 온 것이다.

오늘의 필사

[한국경제TV] "너 댓글 알바지?"…네이버, 오늘부터 모든 댓글 이력 공개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3190060&t=NN

드디어 네이버 뉴스에 댓글 이력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예전에는 댓글 이력 열람이 비공개여서 자신의 단 댓글만 확인 가능했었다.

하지만, 금일부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다른 사람의 댓글 이력도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측에서 악성 댓글과 어뷰징을 완전히 뿌리 뽑을 작정인 듯 하다.

오늘부터 이 보잘것없는 블로그에 내가 필사한 내용을 올릴 것이다.

필사 포스팅이 꾸준히 업로드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오늘의 필사

[국민일보] [속보] 대구서 폐렴증세 17세 청소년 숨져... 코로나 19 '양성' 추정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74935&code=61121111&cp=nv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창 꽃을 피워야할 시기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