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필사 』

20200330 오늘의 필사

할짓없는인간 2020. 3. 31. 00:09

늑장을 부리다 보니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가버렸다.

꾸준히 쓰겠다고 다짐했건만, 또 이렇게 되어버렸다.

하하... 나란 녀석은

 

북한 속보 기사 분량이 적어서 필사 두 개를 했다.

 

오늘의 필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451827

[속보] 북한 “미국과 대화 의욕 접어… 우리 갈 길 간다”

미국 향해 “우릴 건드리지 말라” 북한이 최근 쏜 발사체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를 중단하고 ‘우리의 길을 갈 것’이란 뜻을 밝혀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재개 등으로 이어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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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783768

멸종위기 여우, 청주 아파트 단지서 포획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멸종위기 동물인 여우가 붙잡혔다. 29일 청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2분께 흥덕구 가경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여우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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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뉴스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할 이유가 없다면서 자신들의 길을 걷겠다고 선포했다.

이렇게 된다면, 북한의 핵개발이 계속 진행될 수도 있고 미사일 발사 실험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이 미국한테 따이고 싶어서 이렇게 난리법석을 떠는 듯 하다.

 

어차피 또 쌀 떨어지면 미국한테 빌 붙을거면서 ㅋㅋㅋ 자존심은 드럽게도 쌔다.

 

두번째 뉴스

 

청주에서 여우가 출몰해 포획했다는 소식이다.

한 마리는 잡았지만, 나머지 한 마리는 놓쳐 행방불명인 상태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1970년대에 여우가 모두 멸종된 상태였는데, 이렇게 발견된 것을 보니 신기할 따름이다.